- 하나, 얼굴이 따가워요~
- 일반 비누 사용시 반응이 없다가 최근 천연 비누 사용시 따가운 현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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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비누를 사용시 가끔 나타나는 현상으로 비누의 항균 기능과, 소독 기능이 일반 비누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여드름 상처가 있으면 비누 거품을 오래 두지 말고 빨리 헹궈주시면 점점 따가운 기가 약해지면서 7일~15일 후에는 따가움과 여드름이 없어집니다.
- 두울, 머릿결이 뻣뻣해요~
- 머리 감고 나서 머리결이 뻣뻣해짐. (15~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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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샴푸에 들어있는 미끄럽게하는 화학 성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화학 성분 때문에 일반 삼푸나, 린스, 왁스, 무스등 헤어 제품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머리가 빠지며 탈모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머리를 여러번 감아주고, 그래도 뻣뻣한 게 싫으면 식초로 헹구어줍니다.
- 세엣, 모공이 더 잘 보여요~
- 모공이 더 넓어 보이거나, 피부가 텁텁하고 칙칙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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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사람에 따라 일시적으로 빠진 모공을 통해 기름기가 오히려 많아 질 수 있으며 얼굴이 텁텁해질 수 있습니다.
피부모공의 더러운 잡티나 불순물, 피지등이 빠져나간 후 그 모공에서 일시적으로 더 많은 피지가 나올 수 있으며, 외관상 보기에 모공이 더 넓어진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30일 정도 사용시 점차 정상으로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네엣, 얼굴이 당기는 거 같아요~
- 세안 후 얼굴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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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축소 기능이 있는 비누에서 이런 현상이 종종 발견됩니다.
모공의 피지, 불순물이 빠진 후 빈 모공이 마르면서 당겨주는 느낌이 난다.
20일 후 촉촉하고 보습이 잘 되며 정상으로 됩니다.
- 다섯, 처음에 피부가 좋아졌었는데 요즘은 아닌거 같아요~
- 처음 천연 비누 사용시 피부가 좋다가 나빠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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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천연 비누를 이틀 정도 중단하고 다른 비누(일반 비누)를 쓰세요.
종종 오래 사용하다 보면 만성적으로 느껴져서 기분상 안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 비누는 한가지만 계속 쓰면 그 기능성이 만성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바꿔쓰는 것이 좋습니다.